메이플플래닛 캡틴은 보우마스터의 속사기 감성과 전사의 묵직한 한방을 섞은 독보적인 재미로 인기가 높다. 2차 구간을 넘기면 3차부터 속성 사냥이 가능해지며 4차 배틀쉽의 낭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가장 큰 단점은 배틀쉽의 내구도 관리로, 몬스터의 공격으로 배가 부서지면 큰 딜 로스가 발생하고 일정 시간 동안 재탑승이 불가능해지는 점이 있다.

따라서 배가 터지기 직전에 컨트롤로 내려 다시 타는 섬세한 생존 컨트롤이 강제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1차 구간에서는 더블 파이어를 먼저 숙달하고 기동성을 높여주는 대쉬와 명중 회피를 챙겨주는 퀵모션을 마스터해야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다.

스트레이트나 써머솔트 킥은 총 데미지와 무관하므로 남는 포인트를 여유 있게 배분한다. 2차 구간은 인비지블 샷이 주력으로 활용되며, 적과 거리를 벌려주는 백스텝 샷과 기동성 스킬 윙즈를 이용해 생존 시간을 버틴다. 트리플 파이어와 쿨링 이펙트, 파이어 버너, 옥토퍼스, 가비오타를 활용해 3차 구간으로 진입할 준비를 한다.

3차 구간부터 속성기(얼음·불) 사냥이 가능해져 쿨링 이펙트와 파이어 버너로 지속 딜을 노린다. 문어(옥토퍼스)와 갈매기(가비오타) 같은 소환수로 피로도를 덜고 속사기의 시너지를 높인다. 4차가 되면 거대한 배 BattleShip에 탑승하게 되는데, 래피드 파이어와 배틀쉽 캐논의 무차별 파괴력으로 강력한 딜링을 보여준다.

배틀쉽 토르페도 역시 망둥어나 부기 같은 몬스터에게 빛을 발한다.주 스탯은 민첩(DEX)이고 무기 착용을 위한 부 스탯은 힘(STR)이다.

무자본 및 일반 유저(정석 캡틴)는 레벨에 맞춰 STR을 맞추고 남는 포인트를 전부 DEX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고자본 유저의 경우 자쿰의 투구, 전신 갑옷의 힘 주문서작 등으로 STR 수치를 당겨올 수 있다면, 순수 스탯은 모두 DEX에 올인해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적과 거리를 두고 속성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레벨대별 추천 사냥터는 10~30레벨 헤네시스 사냥터와 추락주의 슬리피우드에서 더블 파이어로 무난하게 시작한다. 30~50레벨은 인비지블 샷을 활용해 마가티아 사헬지대나 하늘계단 등 지형지물을 활용하고, 50~70레벨은 마가티아 C-1, C-2나 엘나스 죽은 나무의 숲에서 파티 사냥을 통해 3차를 빠르게 찍는 것을 목표로 한다. 70~100레벨 이후 속성기를 배우는 3차 구간은 속사기와 속성 마법의 시너지가 크고, 붉은 켄타우로스 지역과 루디브리엄 최하층 등을 넓게 활용한다. 100레벨 이상은 4차 배틀쉽의 영역에서 망가진 용의 둥지, 스켈레고스, 후회의 길 등 최상위 사냥터에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갈매기와 속성 마법의 시너지는 여전히 중요한 축이다....